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후카가와 마이 (문단 편집) === 촬영 에피소드 === * 텐캐럿에 들어간 이후 워크숍에 다니며 연기공부를 하고 있다. 대사를 바꿔가며 연습하고 있는데 감정의 변화를 어떻게 할 것인지 시행착오를 겪고 있는 중. * <프린세스 메종>에 출연했을 때 주연을 맡은 모리카와 아오이가 옆에서 많이 챙겨주면서 긴장이 많이 풀리고 즐기면서 연기했다. * 2017년 연극 <스킵>의 주연을 맡게 되면서 복식호흡부터 다시 연습하고 있다. 남편 역을 맡은 오카다 타츠야에게 복십호흡을 알려달라고 부탁했다. > "제 버릇인데 아무래도 큰 목소리를 내거나 상대에게 전하려고 하면 앞으로 기우뚱하게 되어서 호흡이 얕아지고 가슴으로 호흡을 해버립니다. 그럴 때에는 배에 닿을 정도까지 숨을 깊게 들이마시고, 목소리를 아래로 향해서 내면 좋다고 가르쳐 주셨어요. 전부터 많이 노력해오셨기 때문이겠지만 다른 분들은 실수 없이 하십니다. 아주 큰 목소리인데 감정도 실려 있고 동시에 내추럴. 제 경우에는 크게 목소리를 내면 필사적인 느낌이 나거나 단조로워집니다. 익숙해질 수밖에 없겠네요." > "0에서부터 배우고 있습니다." * 17세의 이치노세 마리코를 연기하는 후카가와는 "13년만의 재연으로 초연이 있는 연극이지만 출연진들도 전혀 다르기에 연출가 나루이씨도 더 강한 연극를 하고 싶다고 말씀하셨습니다. 모두들 개성이 넘치셔서 연습도 즐겁게 하고 있어요."라고 밝혔다. 또 "아직 안 되는 부분도, 과제도 많기 때문에 본 공연이 시작되기 전까지 제대로 된 작품을 만들 수 있었으면."이라는 바램이다. * 42세의 마리코 역인 키리야 히로무와 [[2인 1역]]에 도전하고 있는 만큼 "처음에는 비슷하게 하는 게 좋은 걸까 하는 생각을 했습니다. 원래는 다른 사람을 한 명으로 보이게 하며 키리야씨의 몸짓이라든지를 관찰했습니다."라며 외관을 비슷하게 보이도록 노력했다. 그러나 연습을 진행하면서 생각하는 방향이 바뀌게 되었다. "요즘은 외면과 움직임을 흉내내기보다 감정을 중요하게 여기는 방향이 좋지 않을까 해서. 키리야씨만 나오는 씬도 빈틈없이 보고 이때는 이런 감정이구나 라든가 자신이 나오지 않는다고 안심하지 않고 제대로 감정을 공유하기 위해서 관찰하고 있습니다."라고 쉬는 시간이 없을 정도로 집중하고 있는 중. * <스킵>이 첫 연극인 만큼 압박감을 느끼고 있다. 연극 경험이 거의 없는데 주위의 연기자들은 여러 연극을 해왔기 때문이다. 큰 배역을 맡은 만큼 발목을 잡을 수 없다고 생각해 노력하는 중이다. * 주위로부터 책을 많이 읽으라는 조언을 계속 받고 있다. 이유는 상상력을 늘리기 위해서. 그래서인지 후카가와는 현재 장르를 가리지 않고 독서에 열중하고 있다. 최근 읽은 책은 스타일리스트에게 추천받은 [[피아노의 숲]]. 문고판을 사서 읽었는데, 클래식도 듣고 싶어지는 등 재미있게 읽었단다. 만약 실사화를 한다면 키시가미 사에 역을 맡고 싶다는 소망이 있다. * <검과 마법의 로그레스 : 이니시에의 여신>에서 하고 싶은 직업군은 마법 계열. 평소에도 "마법을 사용하면 좋겠다"라는 생각이 있다. * <빵과 버스와 두번째 첫사랑>의 등장인물들이 정직하고 애교가 있어 무척이나 매력적인 작품이다. 영화로서 첫 작품이라 매우 소중하다. * <[[기묘한 이야기(일본 드라마)|기묘한 이야기]]>는 초등학생 때부터 좋아하단 프로그램으로, 친구들과 자주 이야기하곤 했다. 그래선지 출연한다고 했을 때 놀라고 기쁜 마음이 들었을 정도. 촬영하면서 좀처럼 할 수 없는 경험이라 즐거웠다고 한다. * <빵과 버스와 두번째 첫사랑>으로 영화에 첫 출연을 하게 되면서 촬영 전까지 긴장되고 두려워했다. 그러나 촬영을 시작하게 되면서 서툴지만 상대와 자신을 마주하고 있는 모습이 관객들에게 전해지게 되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 남녀주연으로 호흡을 맞추게 된 야마시타 켄지로에 대해서 쿨한 이미지였는데 낚시 이야기를 열심히 하는 등 밝고 현장을 복돋아주는 존재라고 밝혔다. * 낭독극은 처음이라 어떤 게 보이는지 어떻게 표현할 건지 기대와 무서움이 교차하는 심정이다. * 2017년 <빵과 버스와 두 번째 첫사랑>의 연출을 맡은 이마이즈미 리키야 감독은 후카가와를 주연인 이치이 후미로 캐스팅한 이유에 대해 "부드럽고 성실한 점, 지나치게 배려하는 점이 후미의 이미지와 걸맞는다고 생각했다"라고 설명했다. * <빵과 버스와 두번째 첫사랑>으로 영화에 출연하게 되면서 '영화 출연'이라는 하나의 꿈을 이뤘다는 기쁨도 있었지만, 불안감도 있었다. * 후카가와가 생각한 '후미'는 자기자신과 닮은 면이 많은 캐릭터. 각본 단계에서 자신의 환경을 반영했다고 한다. * 영화를 촬영하면서 한계를 결정하지 않는 마음이 강해졌다. 어떤 장소에 가도 적응할 수 있는 배우가 목표라고 한다. 하고 싶은 역할 중 하나로, 본인의 성격과 정반대의 강한 성격의 캐릭터. * <빵과 버스와 두번째 첫사랑>을 촬영하면서 가장 좋았던 장면은 빵을 만들었을 때이다. * 영화 촬영 중 야마시타와 정반대의 해석이 나와 놀랐던 일이 있다. 해석이 갈렸지만 재미있는 일이었다. * 후미를 연기할 때 어려웠던 것으로 부드럽게 표현하는 것을 꼽았다. 감정기복이 없지만 여러 생각을 가지고 있어 지나칠 때면 자신을 괴롭힐 것 같은 여성이기에 연기할 때 고민이 많았다. * 처음 시나리오를 받았을 때 큰 사건이 없고 일상의 일부분을 보여주는 따뜻한 작품이라는 느낌이 들었다. * 표정과 내면 연기를 할 때 조용함을 연기하는 것이 어려웠다고 한다. 영화는 느긋하게 흘러가는 와중에 후미가 숨기고 있던 감정을 폭발시키는 부분을 어떻게 해야할지 고민이 많았다. * 감정이입이 쉬웠던 부분은 후미가 시즈오카 출신인 것, 미술을 전공했다는 점이었다. * 버스 세차 장면은 꽤 인상이 깊었는데 완성된 부분을 봤을 때 임팩트가 있었다고 한다. * 시사회 당시 엔딩 크리닛에 자신의 이름이 올라올 때 작품이 만들어졌다는 생각에 여운이 오래 갔다. * 첫 주연을 맡으면서 부담감이 있었지만 막상 촬영에 들어가게 되자 나름대로 즐길 수 있었다. * <빵과 버스와 두번째 첫사랑>은 인간의 삶에 연애 요소가 더해진 작품. 공감받을 부분이 많다고 생각해서, 그 부분을 즐겼으면 기쁘다고 밝혔다. * 후미는 극중에서 실제의 자신과 동갑이기 때문에 결혼을 생각하고 있는 게 현실적으로 다가왔다. 친구들 중에 결혼을 했거나, 결혼을 고려하고 있거나, 아이가 있는 경우가 많아 공감이 되었다. * 감정을 표출하는 부분에서 후미와 비슷하다. 냉정하고 희로애락이 심하지 않은 부분이 닮은 부분이다. * 아이프리모 CF 중 요시자와에게 리허설 때부터 도움을 받았다. * 영화, CF를 촬영하며 개인에게 있어 진한 경험이었다. 앞으로 겪을 경험을 하나씩 연결하고픈 생각이다. * 웹드라마 <사랑을 놓치다>의 주연을 맡았는데, 촬영을 하면서 스마트폰을 통해 사람과 사람의 연결이나 감정을 깨닫게 되었다. * 2018년 하반기 [[연속 TV 소설]] <[[만푸쿠]]>에 출연하는 것을 계기로 본인이 염원했던 아침드라마에 나오게 되었다. 본인도 남달랐는지, 인터뷰에서 "염원했던 아침드라마 현장은 긴장도 되지만, 무척 화기애애하고, 멋진 출연진 여러분, 스태프 분들과 함께해서, 매일 기뻐하며 촬영하고 있습니다."라고 밝혔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